반응형 미국20 [뉴욕 여행 마무리] 3박 4일 뉴욕 여행 동선 정리(좌표 정리) 3박 4일 다녀온 짧은 여행인데 전부 블로그에 담는데 거의 한달이 걸렸다. 그만큼 3박 4일 이지만 꽉찬 일정으로 다녀왔던 뉴욕 여행! 주변에서 너무 짧은 것 아니냐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뉴욕의 핵심을 맛보기에는 충분한 기간이었다.1 일차 공항에 오후 8시 반 경, 맨해튼 타임 스퀘어 인근 숙소 도착이 오후 11시로 시간이 많이 없었던 날이었다. 늦은 저녁으로 파이브 가이즈-타임스퀘어 구경으로 일정 종료 2023.04.21 - [여행/미국 : 뉴욕] - [뉴욕 여행] 파이브 가이즈, 타임스 스퀘어(Five guys, Times Square) [뉴욕 여행] 파이브 가이즈, 타임스 스퀘어(Five guys, Times Square)시간이 늦긴 했지만 그냥 바로 쉬기엔 아쉽고 배도 고파서 끼니도 때우고 가까운 .. 2023. 5. 22. [뉴욕 여행] 소소한 쇼핑 타임(메이시스/타겟/세포라) 아침을 먹고 메이시스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랑 가까이 있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한번 봐주고.세계에서 젤 크다고 (뻥치는) 메이시스 입성.1층은 명품 매장에 화장품 매장에 꽤 화려했다. 그런데 사실 크게 특별한 건 없었음… 동대구역 신세계만 가도 여기보다 더 화려하고 나을 것 같음 😅 백화점 쇼핑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한국보다 더 싼 지도 모르겠다. 남자친구 재킷 보려고 남성복 위주로 둘러봤는데 미국 브랜드라고 헝가리보다 싸지는 않았다.한 가지 신기했던 건 나무 에스컬레이터!😳 전통 있고 오래된 백화점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다녀보니 크기는 엄청 컸음.다음은 타겟(Target) 슈퍼마켓에 갔다. 원래 여행할 때 슈퍼 구경하는 거 좋아함!! 다른 먹거리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 2023. 5. 15. [뉴욕 여행] 뉴욕 스타벅스 후기 2 뉴욕 3박 4일 여행 마지막 날. 밤 비행기라 시간이 있었지만 막상 마지막 날이니까 부지런을 떨고 싶었다. 얼른 준비해서 짐까지 다 싸고 아침 포장해오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늦게 준비가 돼서 먼저 가서 주문하고 있을테니 체크아웃하고 짐 맡기고 오라하고 먼저 나왔다. 뉴욕거리를 한번 혼자 걸어보고 싶었거든… 3분 걸어서 뉴욕 타임즈 빌딩에 있는 스벅으로 옴… 특이한게 아마존 주문 매장 어쩌고 해가지고 앉으려면 신용/체크 카드를 긁고(지불x 그냥 긁고) 들어가야 했음. 나 그냥 평범한 스벅 가고 싶다… 그런데 마침 이 매장에 내가 원하는 음료 재료가 없어서 조금 더 걸어서 브로드 웨이 근처 스벅으로 갔다. 여긴 그나마 보통 스벅 같구만. 그래도 편한 자리가 없다. 창밖을 보고 있는 1인 석만 줄줄이었는데 이거.. 2023. 5. 14. [뉴욕 여행] 새우 튀김 맛집 버바 검프 쉬림프 컴퍼니(Bubba Gump Shrimp Co.) 2023.05.12 - [여행/미국 : 뉴욕] -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뉴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남자친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제안했을 때 바로 북 오브 몰몬이 떠올랐다. 북 오브 몰몬은 영국에 살 때부터 줄 곧 보고 싶wise-river.tistory.com뮤지컬 관람을 마치고 나니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배가 너무 고팠다. 뭘 먹고 들어갈까 하다가 가까운 타임 스퀘어에 위치한 다니가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가는 길에 다시 한번 타임 스퀘어 구경! 첫날 보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그때는 자.. 2023. 5. 13.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뉴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남자친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제안했을 때 바로 북 오브 몰몬이 떠올랐다. 북 오브 몰몬은 영국에 살 때부터 줄 곧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었는데 뮤지컬이 워낙 비싸니 선뜻 엄두가 안 났었다. 남자친구가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제작자 같은 걸로 꼬셔서 북 오브 몰몬으로 결정! 북 오브 몰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몰몬교를 풍자한 뮤지컬인데 두 시간 내내 풍자가 끊이질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가 나온다. 웃기기만 한 것뿐만 아니라 풍자 뒤에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비판, 종교의 근본적인 역할 등 여러 메시지를 담고 있다. https://namu.wiki/w/The%20Book%20of%20Mormon The Boo.. 2023. 5. 12. [뉴욕 여행]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잠시나마 세레나 밴더 우드슨이 되고 싶었다.) 탑 오브 더 락에서 뉴욕의 스카이 라인을 맘껏 즐기고 숙소로 잠시 돌아가는 길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근데 갑자기 분위기 맥도날드. 지나가다가 내 동행인 헝가리 남매가 배고프다며 급 맥날 행. 나도 치즈버거를 하나 먹었다. 치즈 버거는 본토라고 더 맛있지도 더 맛없지도 않은 내가 알던 그 맛! 다만 뉴욕의 맥도날드는 여기밖에 안 가봤지만 좀 무서웠다. 집이 없으신 분들처럼 보이는 분들이 꽤 앉아 계셨고 아아.. 왜인지 안전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포장해서 가자고 했다가 경찰은 아니지만 경호원 복장을 하신 분이 혼자 앉아 계시길래 그 앞에 앉아서 먹었다… 치즈버거 후딱 해치우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고고. Grand Central Terminal +1 212-340.. 2023. 5. 1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