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뉴욕20

[뉴욕 여행] 여기가 한국인가 뉴욕인가(뉴욕 한인타운 후기/센트럴 파크 치맥) 짧은 쇼핑을 마친 후 나를 위해 가까이 있는 코리아 타운 구경을 가기로 했다. 코리아타운 https://maps.app.goo.gl/fxARtTJBDD2hZ9nU9?g_st=ic 코리아타운 · 미국 10001 뉴욕미국 10001 뉴욕maps.google.com뉴욕 코리아 타운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바로 뒤 블록에 있음!! 생각보다 중심가에 있어서 놀랐다.한국어로 된 간판이 딱길 이름이 코리아 웨이 딱H 마트 보자마자 자동으로 들어감 😃 생각보다 커서 놀랐고 헝가리에 있는 한인마트들보다 열 배는 크고 물건도 많아서 너무 행복했다. 깻잎 보이자마자 삼.와 진짜 고기도 냉동 아니고 신선육으로 용도별 부위별로 팔다니. 진심 고기도 사가고 싶었다. 헝가리는 언제 이런 날이 올까?냉동식품도 헝가리보다 훨씬 종류.. 2023. 5. 16.
[뉴욕 여행] 소소한 쇼핑 타임(메이시스/타겟/세포라) 아침을 먹고 메이시스 구경하러 가기로 했다.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랑 가까이 있어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도 한번 봐주고.세계에서 젤 크다고 (뻥치는) 메이시스 입성.1층은 명품 매장에 화장품 매장에 꽤 화려했다. 그런데 사실 크게 특별한 건 없었음… 동대구역 신세계만 가도 여기보다 더 화려하고 나을 것 같음 😅 백화점 쇼핑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한국보다 더 싼 지도 모르겠다. 남자친구 재킷 보려고 남성복 위주로 둘러봤는데 미국 브랜드라고 헝가리보다 싸지는 않았다.한 가지 신기했던 건 나무 에스컬레이터!😳 전통 있고 오래된 백화점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다녀보니 크기는 엄청 컸음.다음은 타겟(Target) 슈퍼마켓에 갔다. 원래 여행할 때 슈퍼 구경하는 거 좋아함!! 다른 먹거리는 시간이 없어서 많이 못 .. 2023. 5. 15.
[뉴욕 여행] 새우 튀김 맛집 버바 검프 쉬림프 컴퍼니(Bubba Gump Shrimp Co.) 2023.05.12 - [여행/미국 : 뉴욕] -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뉴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남자친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제안했을 때 바로 북 오브 몰몬이 떠올랐다. 북 오브 몰몬은 영국에 살 때부터 줄 곧 보고 싶wise-river.tistory.com뮤지컬 관람을 마치고 나니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배가 너무 고팠다. 뭘 먹고 들어갈까 하다가 가까운 타임 스퀘어에 위치한 다니가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가는 길에 다시 한번 타임 스퀘어 구경! 첫날 보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그때는 자.. 2023. 5. 13.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뉴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남자친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제안했을 때 바로 북 오브 몰몬이 떠올랐다. 북 오브 몰몬은 영국에 살 때부터 줄 곧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었는데 뮤지컬이 워낙 비싸니 선뜻 엄두가 안 났었다. 남자친구가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제작자 같은 걸로 꼬셔서 북 오브 몰몬으로 결정! 북 오브 몰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몰몬교를 풍자한 뮤지컬인데 두 시간 내내 풍자가 끊이질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가 나온다. 웃기기만 한 것뿐만 아니라 풍자 뒤에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비판, 종교의 근본적인 역할 등 여러 메시지를 담고 있다. https://namu.wiki/w/The%20Book%20of%20Mormon The Boo.. 2023. 5. 12.
[뉴욕 여행]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잠시나마 세레나 밴더 우드슨이 되고 싶었다.) 탑 오브 더 락에서 뉴욕의 스카이 라인을 맘껏 즐기고 숙소로 잠시 돌아가는 길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근데 갑자기 분위기 맥도날드. 지나가다가 내 동행인 헝가리 남매가 배고프다며 급 맥날 행. 나도 치즈버거를 하나 먹었다. 치즈 버거는 본토라고 더 맛있지도 더 맛없지도 않은 내가 알던 그 맛! 다만 뉴욕의 맥도날드는 여기밖에 안 가봤지만 좀 무서웠다. 집이 없으신 분들처럼 보이는 분들이 꽤 앉아 계셨고 아아.. 왜인지 안전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포장해서 가자고 했다가 경찰은 아니지만 경호원 복장을 하신 분이 혼자 앉아 계시길래 그 앞에 앉아서 먹었다… 치즈버거 후딱 해치우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고고. Grand Central Terminal +1 212-340.. 2023. 5. 11.
[뉴욕 여행]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후기(록 펠러 센터) 센트럴 파크에서 배도 채우고 잠시 쉬다가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예약시간이 되어 전망대로 향했다. 오후 4시 예약이었고 시티패스로 여행 오기 3주 정도 전에 미리 예약했다. https://goo.gl/maps/7tNrVMXSU7FFNZig7 탑 오브 더 락 · 30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2 미국 ★★★★★ · 전망대 www.google.com 탑 오브 더 락은 록 펠러 센터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로 건물 자체는 침침한 회색 빛으로 릴라(남자친구 여동생)는 저긴 왜가...? 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사실 탑 오브 더 락은 나 때문에 가게 된 건데 릴라가 의문을 제기 하기 전까지는 몰랐다. 전반적인 여행 계획을 남자친구가 전부 했는데 내가 "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23. 5.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