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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0

[뉴욕 여행] 새우 튀김 맛집 버바 검프 쉬림프 컴퍼니(Bubba Gump Shrimp Co.) 2023.05.12 - [여행/미국 : 뉴욕] -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뉴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남자친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제안했을 때 바로 북 오브 몰몬이 떠올랐다. 북 오브 몰몬은 영국에 살 때부터 줄 곧 보고 싶wise-river.tistory.com뮤지컬 관람을 마치고 나니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지만 배가 너무 고팠다. 뭘 먹고 들어갈까 하다가 가까운 타임 스퀘어에 위치한 다니가 친구에게 추천받았다는 식당에 가기로 했다.가는 길에 다시 한번 타임 스퀘어 구경! 첫날 보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그때는 자.. 2023. 5. 13.
[뉴욕 여행]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후기(북 오브 몰몬/Book of Mormon) 뉴욕 여행 중에 가장 기대했던 순간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남자친구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을 제안했을 때 바로 북 오브 몰몬이 떠올랐다.북 오브 몰몬은 영국에 살 때부터 줄 곧 보고 싶었던 뮤지컬이었는데 뮤지컬이 워낙 비싸니 선뜻 엄두가 안 났었다.남자친구가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를 엄청 좋아하는데 제작자 같은 걸로 꼬셔서 북 오브 몰몬으로 결정!북 오브 몰몬은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몰몬교를 풍자한 뮤지컬인데 두 시간 내내 풍자가 끊이질 않아 처음부터 끝까지 웃다가 나온다.웃기기만 한 것뿐만 아니라 풍자 뒤에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비판, 종교의 근본적인 역할 등 여러 메시지를 담고 있다.https://namu.wiki/w/The%20Book%20of%20Mormon The Book of .. 2023. 5. 12.
[뉴욕 여행]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잠시나마 세레나 밴더 우드슨이 되고 싶었다.) 탑 오브 더 락에서 뉴욕의 스카이 라인을 맘껏 즐기고 숙소로 잠시 돌아가는 길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들렀다 가기로 했다.근데 갑자기 분위기 맥도날드. 지나가다가 내 동행인 헝가리 남매가 배고프다며 급 맥날 행. 나도 치즈버거를 하나 먹었다. 치즈 버거는 본토라고 더 맛있지도 더 맛없지도 않은 내가 알던 그 맛! 다만 뉴욕의 맥도날드는 여기밖에 안 가봤지만 좀 무서웠다. 집이 없으신 분들처럼 보이는 분들이 꽤 앉아 계셨고 아아.. 왜인지 안전하지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포장해서 가자고 했다가 경찰은 아니지만 경호원 복장을 하신 분이 혼자 앉아 계시길래 그 앞에 앉아서 먹었다… 치즈버거 후딱 해치우고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고고. Grand Central Terminal +1 212-340.. 2023. 5. 11.
[뉴욕 여행]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후기(록 펠러 센터) 센트럴 파크에서 배도 채우고 잠시 쉬다가 탑 오브 더 락 전망대 예약시간이 되어 전망대로 향했다.오후 4시 예약이었고 시티패스로 여행 오기 3주 정도 전에 미리 예약했다.https://goo.gl/maps/7tNrVMXSU7FFNZig7 탑 오브 더 락 · 30 Rockefeller Plaza, New York, NY 10112 미국★★★★★ · 전망대www.google.com탑 오브 더 락은 록 펠러 센터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로 건물 자체는 침침한 회색 빛으로 릴라(남자친구 여동생)는 저긴 왜가...? 냐고 의문을 제기했다.사실 탑 오브 더 락은 나 때문에 가게 된 건데 릴라가 의문을 제기 하기 전까지는 몰랐다.전반적인 여행 계획을 남자친구가 전부 했는데 내가 "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2023. 5. 10.
[뉴욕 여행] 센트럴 파크 구경(feat. 푸드 트럭 후기) 특별한 보닛 페스티벌 구경을 마치고 센트럴 파크 쪽으로 걸어갔다.가는 길에 트럼프 타워 발견. 이 주변이 명품 거리 같아 보였음.구찌, 샤넬, 루이비통…티파니, 불가리 등등… 나랑은 거리가 있군요.애플 스토어도 있었지만 이번엔 쇼핑은 안한다!(못한다!)센트럴 파크 초입에 있는 플라자 호텔. 나홀로집에 촬영지라고. 얼핏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다.지쳐서 센트럴 파크 입구에 넋놓고 앉아있다가 푸드 트럭에서 점심을 먹자고 했다. 푸드 트럭 경험도 해보고 싶었다구~~ 나는 양고기 케밥.남자친구랑 남자친구 동생은 뉴욕 소세지 하나씩 했는데 50달러 나옴…예… 푸드 트럭에서 세명이 50달러 뭔일 인고…? 음료를 산것도 아닌데 관광지라서 그런가?? 진짜 물가 살인적이구만 ㅠㅠ 카드 결제 가능했으나 종종 카드결제 안.. 2023. 5. 9.
[뉴욕 여행] 부활절 축제, 뉴욕 이스터 보닛 페스티벌 이스터 기간에 뉴욕 여행을 가게 되면서 가장 기대했던 이스터 보닛 페스티벌!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가지각색의 모자와 코스튬을 입고 이 퍼레이드에 참가한다고. 부활절 당일에 5번가에서 49번가와 57번가 사이에서 이뤄지는 퍼레이드인데 구글맵에도 표시가 되어서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 맨해튼 자체가 계획도시다 보니 그렇게 길 찾기가 어렵지 않다. 방향만 알고 몇 블록 인지만 알면 쉽게 목적지에 당도할 수 있다. 가는 길에 크라이슬러 빌딩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뉴욕에 수많은 빌딩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이슬러 빌딩이 제일 좋다. 슬슬 교통이 통제되고 인파가 모인 게 보이기 시작했다. 특이한 모자를 쓴 사람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하자 축제 분위기가 나서 나도 텐션이 올라감 ㅎㅎ 부활절답게 토끼, 계란을 주.. 2023.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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